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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를 사용하면 경로는 일반적으로 상대 경로를 사용하게 된다.

상대 경로의 최대의 단점은 코드 길이가 길어질 뿐만 아니라,

코드 경로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여 쓸데없는 시간소비가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경로도 꽤 편리한 기능이어서 그 사용방법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먼저, 원하는 위치에 absolute-path라는 앱을 설치한다.

(여기서 앱이름은 본인이 원하는 이름으로 하여도 큰 문제는 없다. 단, 대문자는 안된다.)

yarn create react-app absolute-path

추가적으로 원하는 폴더가 현재 위치일 경우(즉, absolute-path폴더가 있고 터미널로 현재 그 위치일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명령어로 입력을 한다.

 

TMI

yarn create react-app .

스페이스와 닷을 쓰는 것은 파이썬에도 비슷한 명령어가 있다. 아마 공통된 명령어인 듯하다. 현재 위치에다가 설치를 한다는 것으로 위에 명령어는 absolute-path폴더를 만든 후 설치라면, 이 명령어는 폴더 생성 없이 바로 설치를 의미한다.

 

 

설치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만들어지게 된다.

node_modules
public
src
package.json
README.md
yarn.lock

 

그럼 package.json경로와 동일한 위치에 jsconfig.json을 생성한 후 아래와 같은 코드를 작성한다.

jsconfig.json

{
    "compilerOptions": {
        "baseUrl": "src"
    },
    "include": [
        "src"
    ]
}

 

그리고 확인해보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예시를 들어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폴더 및 js파일을 만들었다고 가정을 한다.

absolute-path
↳ node_modules
↳ public
↳ src
  ↳ components
    ↳ Button.js
    ↳ Footer.js
  ↳ styles
    ↳ utils
      ↳ common.css 
↳ package.json
↳ README.md
↳ yarn.lock

 

button.js에서 common.css를 불러올 때 원래는 다음과 같이 불러온다.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styles/utils/common.css';

const Button = () => {
	return (
    	<>
        	<button>버튼</button>
        </>
    );
};

export default Button;

 

만약 방금 전의 코드를 적용하게 되면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styles/utils/common.css';

const Button = () => {
	return (
    	<>
        	<button>버튼</button>
        </>
    );
};

export default Button;

다음과 같이 적용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 절대 경로를 접한 것은 'cross-env'를 사용하였지만,

우연히 다른 절대경로를 설정할 방법이 있어서 정리하게 되었다.

이 방법이 조금 더 간단하고, 라이브러리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어서 바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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