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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나린 2021. 3. 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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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많으면 많다고 할 수 있고, 적으면 적다고 할 수 있는 면접을 보았다.

그 중에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어서 그 아쉬움을 글로 더 남기면 어떨까 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다.

 

90년대생 여성
용인송담대 2016년 졸업

 

Q. 자기소개 해보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향하고 있는 정미옥입니다. 프로젝트는 학원에 다녔을 때 했을 때, 프론트앤드 + CSS가 주 업무였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CSS의 오류를 찾거나 디자인의 문제점이 생겼을 때 원인을 찾는 능력이 좋으며, 그 해결점을 찾아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Q. 스타트업을 입사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는 좋은 이야기 / 좋지 않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매력을 느끼는 이유중 하나는 내가 온전히 이 솔루션에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를 할 수도 있고 그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는 당연히 코딩을 잘해야 하는건 맞지만, 내가 이 솔루션 혹은 제품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내 코드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 개발자로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부끄럽게도 풀스택을 지향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퍼블리셔과정을 하면서 느낀 것은 나는 디자인 감각보다는 퍼블리싱이 더 맞다. 라는 판단이 들었고 그 때  개발자를 알아가면서 풀스택이라는 직업을 알았고 그 목표를 삼아 온전이 내가 한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공부중에 있습니다.

 

 

 

막상 회사에 들어가면 말을 제대로 못하는 문제적 고질병이 있다. 차라리 원고를 줘서 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라고 했으면 하지만, 면접은 면접만의 매력이 있기에 이건 내가 감내해야할 문제인 것 같다.

으... 자기소개가 너무 어렵습니다.

나 자신을 어필을 해야한다는데 무엇을 어필해야할지도, 과연 이 것을 어필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속 찾아보면서 업데이트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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