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iler-plate : nodemon을 설치하여 서버다운없이 리프레시하기

저번 시간에는 회원가입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를 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nodemon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려고 한다.

 

 

 

NODEMON이란?

node.js 앱 개발 중 사용하기 위한 간단한 모니터 스크립트

yarn에서 nodemon에 대한 설명 페이지

이전까지 진행을 할 때 서버를 항상 다운을 한 후 다시 yarn run start를 해야지만이 리프레시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nodemon을 설치하게 된다면, 수정한 부분들을 자동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주어서 서버다운 없이도 확인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단, 현재 열려있는 화면 리프레시는 직접 해줘야 한다.

 

yarn add nodemon --save --dev

뒤에 --dev의 경우 현재 로컬에서만 사용을 하겠다는 의미다. 꼭 붙여야 하는 이유가 없고, 붙이고 안 붙이고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 디테일하게 할 경우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한다.

 

여기서 잠깐!

npm dev와 yarn dev 차이가 있음

필자는 npm이 아닌 yarn을 설치하게 되어서 -dev가 아닌 --dev로 실행해야 한다. 그리고 save 또한 yarn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dependencies" : 프로덕션 환경에서 응용프로그램에 필요한 패키지로, 개발환경 및 배포시에도 쓰이는 패키지다.

"devDependencies" : 로컬 개발 및 테스트에서만 필요한 패키지를 의미한다.

 

설치를 한 후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추가한다.

{
...
    "scripts": {
        ...
        "backend": "nodemon index.js"
        ...
    },
    ...
}

여기서 backend는 원하는 언어로 구상해도 된다. 필자와 같이 언어를 구성하였다면 run start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

yarn run backend

즉, 단어를 넣는거에 따라 뒤에 단어가 달라지는 것이다.

 

 

 

이렇게 오늘은 서버다운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법을 배웠다.

필자는 package.json을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을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 배우면서, package.json을 마음대로 주물러 더욱더 편리하고 가벼운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내용이 많은 것 같다.

의외로 이런 부분들은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었다. 특히 단기간 배울 때는 전혀 몰랐었다.

(물론, 배워놓고 모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인간의 기억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