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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가 컴퓨터를 업데이트하거나, 리셋을 하다 보면

D 드라이브가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그러한 원인으로 인해 해결 방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필자는 드라이브가 두 개로 나누어져 있지만 사라진 경우의 해결법임을 밝힌다.

 

 

 

먼저 window + E를 이용하여 파일 탐색기를 연다.

window + E -> 우클릭

그런 다음 내 PC에서 우클릭을 하면 관리라는 창이 보이며 클릭을 한다.

 

컴퓨터 관리라는 창이 뜨면 디스크 관리를 클릭한다.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

그럼 아래와 같이 C드라이브는 명칭이 있고 할당이 되었지만, D드라이브 대신 다른 이름으로 되어있다.

 

보이지 않는 디스크를 우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될 것이다.

로컬 디스크 우클릭 ->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클릭해준다.

 

그럼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온다.

로컬 디스크의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를 변경

이 부분에 드라이브에 대한 문자 및 경로를 설정이 되어있지 않아서의 문제로 인한 것이었다.

추가를 클릭한다.

 

그럼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하라는 창이 뜨게 되는데...

드라이브 문자 또는 경로를 추가

여기서 드라이브에 원하는 문자를 선택해주시면 된다.

필자는 초반에 디스크가 D드라이브로 설정이 되어서 이 방법을 통해 먼저  E드라이브로 바꿔준 후, 할당이 되지 않는 드라이브에 D드라이브로 변경을 해주었다.

여기서 문자 C, D, E의 경우 고유한 값이므로 하나의 값만 설정이 된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그렇게 선택을 잘해주게 되면 다음과 같이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 관리 디스크 할당 한 후 모습

 

그럼 탐색기 창에서도 내가 원하는 문자로 화면에 표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윈도우 탐색기 창에 드라이브가 생긴 모습

이렇게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드라이브의 고유한 문자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간혹 PC를 초기화하다 보니 이런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에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컴퓨터 초보에게는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고, 모르는 부분이기에

이 부분은 나중에 기억하고 나면 꼭 쓰이는 경우가 있어서 자주 검색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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