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추천하는 VS Code 확장자 1편

프로젝트를 할 때, 혹은 개발 관련 수업/강의를 듣다보면 확장자에 대한 추천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게 어디에 좋은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할 때가 있었다.

그래서 그 부가적인것을 필자가 오래 써보면서 느낀점과 함께 소개를 적으려 한다.

 

 

 

1. Live Server

vs code -> extension -> Live Server

개발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거의 다 알고 계시는 Live Server다. 초창기 다른 에디터를 사용했을 당시에도 이런 비슷한 기능을 찾아서 꼭 설치하던 확장자다. Live Server은 정적 및 동적 페이지에 대한 코드를 실시간으로 개발 로컬 서버를 시작할 수 있는 확장자다.

 

일반적으로 이 Live Server 외에도

vs code -> extension -> View in Browser

View In Browser도 있지만, 필자는 설치를 하지 않았다. 수업 강의를 진행하면서 이 확장자를 설치 추천을 하였지만, 아직까지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굳이 라이브로 볼 필요가 없는 것은 보통 View In Browser로 사용을 했지만, 필자는 불편함을 가졌다.

이유는 한 가지, 실시간으로 새로고침이 되지 않는 것이다. View In Browser은 정적 웹뷰로 내가 수정을 할 때마다 계속 새로고침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설치를 하지 않은 듯하다.

 

 

 

2. Polacode-2020

코딩을 하다 보면 외부에 질문을 하는 경우가 온다. 간단한 코드의 경우 그냥 텍스트로 날리면 되는데, 장문의 코드를 보낼 경우에는 텍스트로만 보면 한눈에 코드가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나온 확장자는 다음과 같다.

vs code -> extension -> Polacode-2020

원래는 polacode를 추천하고 잘 사용하였는데... 몇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설치는 잘 되었는데 계속 캡처 기능이 잘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다.(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그래서 다른 확장자로 바꾸어서 새로 찾은 것이 Polacode-2020이다. 현재로서는 아직까지 문제점을 발생하지 않았으며 잘 사용 중에 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캡처할 코드를 연 상태에서 Ctrl + Shift + P를 누르게 되면, Command palette가 나오게 된다. (View -> Command palette OR 보기 -> 명령 팔레트) 여기서 내가 복사하고 싶은 코드를 드래그하면 옆에 미리보기가 되어 확인할 수 있고, 저장을 하면 된다.

 

 

3. Korean Language Pack for Visual Studio Code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설치해보았을 확장팩이라고 할 수 있다.

vs code -> extension -> Korean Language Pack for Visual Studio Code

솔직히 이 부분은 매우 선택적일 수 있다. 여러 개발자와 숙련자들을 만나보았을 때, 꼭 이 패키지를 설치를 하란 법도, 하지 말라는 법도 없기 때문이다.

Korea VS English

결국은 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황이거나 쓰는 메뉴만 쓰는 경우에는 이제 한국어 패키지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고, 초심자에게는 한 번쯤은 이해를 돕기 위해 설치해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설정을 해제하다가 삭제하여도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

 

 

 

VS Code의 특징은 역시 내가 원하는 것만 추가 설치하는 장점으로 인해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은 듯하다.

 

첫 업데이트 : 20. 09. 03

최근 수정 : 22. 11. 26

22. 11. 26 서론 수정, 영상제거, 대표 이미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