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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코딩을 접한 방식은 우리 모두가 써보았을 법한 메모장이다.

중학교 때 홈페이지 만들기를 접하고 잊혔다가

필자는 17년도 웹퍼블리셔 과정을 통해 제일 접한 웹 에디터는 에디터 플러스였다.

 

 

먼저, 에디터 플러스에 대해 알아보자.

1. Edit Plus

Edit Plus Main Homepage

장점 단점
- 한국에서 개발되어, 한국에 최적회된 프로그램이다.
- FTP기능이 어렵지 않게 쉽게 수정이 가능하다.
- 30일 이후는 유료결제가 필요하다.
  (20. 09. 08 기준 : 1인용 29,700)

장점과 단점은 필자가 느낀 점이다. 아마 학원에서 30일 이후에는 유료 결제 때문에 다른 에디터로 갈아타면서 좀 더 편리한 기능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실 에디터 플러스는 장단점을 알기도 전에 다른 에디터로 갈아탄 것 같았다.

 


 

그리고 두 번째로 접한 브라켓이다. 사실 이 에디터를 처음 접한 건 수업보다 먼저 같은 수강생 친구가 추천해준 에디터로 처음 접하였고, 추후 주로 이 에디터로 마지막가지 작업을 진행했던 것 같다.

 

2. Brackets

Brackets Main Homepage

웹 개발을 본격적으로 하면서부터 접하게 된 브래킷(Brackets)은 웹 개발에 주 초점을 맞춘 소스 코드 편집기이다.

Brackets Editor Main

사실 이 제품은 장단점은 잘 모르겠다. 당시 설치할 때 Emmet이라는 코드를 통해 좀 더 쉽게 작성을 하였고, 초반에는 매우 잘 썼었다. 내가 원하는 기능을 찾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FTP관리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었다.

 


 

하지만 학원 수업 이후 개발 관련하여 실무자들을 만나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 실무자들이 브라켓을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했다. 당시 생활코딩을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원하였고, 생활코딩에서는 아톰이라는 제품을 써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래서 세 번째로 만난 에디트는 아톰이었다.

 

3. Atom

Atom Main Homepage

사실 아톰의 장점은 잘 모르겠다. 다른 에디터에 비해 가볍다고 하고 각자 장단점을 설명을 해주었지만, 실질적으로 내가 실무로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체감을 크게 하지 못하였던 것 같았다. 그래서 나에게 아톰은 브라켓과 큰 차이점을 못 느꼈다.

Atom Editor Main

근데 당시에 아톰이 어려웠었던 점은 하나가 있는데, 바로 FTP 기능이었다.

기존에 겪었던 FTP 기능과는 조금 다른 설정이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게다가 깃허브 기능까지 설정을 하면서 좀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결국은 다시 다른 에디터로 갈아타게 되었다.

(물론 아톰 에디터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접했던 서브라임 텍스트가 있었다. 이 제품은 어느 회사를 입사하게 되었는데 상사가 쓰는 에디터가 서브라임 텍스트라고 하여서 한번 접하게 되었다.

 

4. Sublime Text

서브라임 텍스트는 파이썬 API용으로 작성된 사유 크로스 플랫폼 소스 코드 편집기이다.

Sublime Text Main Homepage

이 에디터를 통해 처음 만난 미니맵 기능이 필자에게 있어서 매우 신선한 충격으로 매우 좋았던 기능이었다. 당시에 상사의 추천으로는 미니맵 기능이 있어서 좋다고 했었던 것 같았다.

 

Sublime Text Main

하지만 알고 보니 괜찮은 에디터는 모두 추가 설치를 하게 되면 가질 수 있는 기능이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자리를 정착하게 된 것은 VS Code다.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여러 공부를 하다 보니 가장 많이 추천해주는 에디터였다.

 

5. VS code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맥, 리눅스용으로 개발한 소스 코드 편집기이다.

Visual Studio Code Main Homepage

최종적으로 이 에디터를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일단 이 에디터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프런트 앤드 / 벡 앤드 등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언어만 선택하여 확장자를 설치함으로써 사용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깃과 디버깅 기능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인 면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Visual Studio Code Main

내가 새로운 언어를 사용할 때, 자동적으로 추천해주는 확장자나 설치를 알려주어서 사용자가 좀 더 편한 코드 작성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게다가 다른 협업이나 실무, 수업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에디터라 자리를 잡게 되었다.

 

물론 언제든지 에디터는 변경할 수 있고, 변경해도 좋다. 가장 좋은 것은 내가 편하다고 느끼는 에디터가 최고의 코드에디터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써보고 본인이 가장 맞는 에디터를 선택하여 좀 더 효율적인 코딩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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